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가 다이소에 입점한 지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미모 바이 마몽드'는 잘파 세대의 주요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니멀 클린 뷰티 컨셉을 내세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이소에 입점하면서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인 '미모 바이 마몽드'는 뛰어난 제품력과 입소문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각종 SNS에서는 제품 효능에 대한 리뷰가 확산되며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주요 제품들은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현상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는 다이소몰 내 '스킨케어', '뷰티핫템'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마몽드의 헤리티지 원료인 꽃에 효능 성분을 결합해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부드러운 각질 정리가 특징이다. 

또한, '피어니-티놀 트러블 밤'은 모공 트러블과 진정 효과로 과잉 피지로 고민하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미모 바이 마몽드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다이소 초대형 매장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에 체험형 쇼룸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온·오프라인 인기 뷰티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