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베스트셀러 립밤 재출시한 라네즈
사진 제공 = 라네즈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부르트는 입술이 걱정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무려 1000만 개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립밤이 4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라네즈는 베스트셀러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의 국내 재출시를 알렸다.
사진 제공 =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입술에 바르는 즉시 각질을 잠재우고,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데일리 립 케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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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이라면 이 립밤을 단번에 알아봤을 것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수량이 1,000만 개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이다. 올해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도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판매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2020년 단종되면서 제품을 구하기 위해서는 해외 직구를 해야 해 아쉬움을 안겼다.
4년 동안 계속해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라네즈는 제품을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
11일 온라인 아모레 몰 선론칭
온라인 아모레 몰 캡처 화면
이번에 선보이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바닐라, 망고, 베리, 스윗캔디, 거미베어, 블루베리 등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을 높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간편하게 입술을 관리할 수 있다.
입술 곡선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쓱쓱 바르기도 편하다고.
립 글로이 밤은 11일 온라인 아모레 몰을 통해 먼저 론칭한 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네즈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