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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급습 피의자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부산 가덕도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2일 부산경찰청은 연제구 부산경찰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피의자의 신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57년생 남성으로 인터넷으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원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명 대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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