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주 주말에 전국으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다만 미리 내린 눈 덕분에 큰 추위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중부지방에는 비·눈이, 남부지방·제주에는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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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 발달과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형태와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30일에는 흐리다가 비가 내릴 예정이며, 대구 기준 최저 기온은 -1도, 최고 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
종일 영하권이던 지난주와 달리 낮 기온이 점차 영상권으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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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31일 일요일에도 비와 눈이 내릴 전망이다.
31일 최저 기온은 2도, 최고 기온은 9도로 나타났다.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