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캐치
절차 복잡해 소멸되는 병원비 환급금, 놓친 보험금 어떻게 찾나?
'아는 사람만 받아간다'는 보험금의 소멸시효는 3년으로, 귀찮고 잘 몰라서 소멸하는 보험금만 연간 7,000억원에 달한다.
보험료는 계속 내면서도 정작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는 것인데, 정직한 보험소비자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이프캐치'는 이런 상황을 해소하고 보험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놓친보험금 조회], [대행청구], [서류발급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프캐치
보험금 소멸시효 3년이 지나 놓친 보험금은 사실상 '공중분해'
실손 보험은 지난해 말 기준 약 4천만 명이 가입한 보험이다.
연 1억 건 이상의 보험금이 청구되지만, 한쪽에선 연간 '3천억 원' 내외의 '청구 포기 금액'이 발생하고 있다.
일일이 서류를 발급받아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절차의 복잡함과 청구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해 청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라이프캐치
3년간 놓친 병원비 환급금을 찾아주는 온라인 서비스 '라이프캐치'
보험 관련 환급금을 찾아주는 정부 서비스 '내보험찾아줌'의 경우 보험 계약 후 발생하는 보험금(중도 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기타 사망보험금, 폐업 사업장 퇴직 연금 미청구 적립금 등)만 찾아준다.
이에 반해 ㈜그린리본의 '라이프캐치'는 병원 내원 후 발생한 미청구 보험금을 자체 개발한 특허 알고리즘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
라이프캐치
이후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을 선별하고, 청구할 수 없는 경우엔 청구 또는 서류발급 대행을 신청할 수 있다.
3년간 지출한 병원비와 '보험사가 알려주지 않는' 미청구한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어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프캐치'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간편인증을 통해 예상 병원비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라이프캐치
대행청구 신청 시 3년 동안 미청구한 보험금을 한 번에 환급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상에 관련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어 보험 권유, 진단 등 개인 정보 활용 마케팅(텔레마케팅, 스팸문자 등)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라이프캐치
라이프캐치에서는 지난 11월 기준 약 85만 명이 병원비 환급금 조회를 신청했으며, 누적 조회된 미청구 보험금은 9,000억, 1인평균 20만원의 환급금을 찾아가고 있다.
2020년도 내역은 2023년도 내에 찾지 않으면 소멸되기 때문에 라이프캐치를 통해 소멸되기 전 나의 보험금을 수령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