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강릉 안목해변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바다에 사람 형체가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안목해변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신원미상의 남성의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지 상당한 시일이 흐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