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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소개한 파리 호텔의 경치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파리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파리의 호텔에서 지수는 "파리에 와서 항상 묵는 호텔이다. 뷰가 무척 예쁘다. 굉장히 좋아하는 호텔"이라고 숙소를 소개했다.
YouTube '행복지수 103%'
지수의 극찬을 받은 이 호텔은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는 LVMH그룹 소유의 5성급 슈발 블랑 호텔이다.
지수는 이 방의 스위트룸에서 지냈는데, 퐁뇌프 다리와 노트르담 성당, 센 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반대쪽에 있는 스위트룸은 에펠탑이 보이는 뷰라고 알려졌다.
YouTube '행복지수 103%'
슈발 블랑 파리의 어메니티는 메종 디올의 조향사 프랑수아 드마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직원들의 유니폼은 시그니처 향수 여성복 브랜드 파투의 디렉터 기욤 앙리가 맡아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
sortiraparis
객실부터 식당, 스파에 이르기까지 장소마다 살아있는 디테일에 눈이 즐겁다는 후문이다.
팬들은 이 호텔의 뷰를 보고 "파리 여행 가면 꼭 여기서 자고 싶다", "파리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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