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eyoung_1408'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어깨를 살짝 넘는 중단발 헤어에 민소매로 된 검은색 실크 슬립은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Instagram 'seyoung_1408'
특히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밝은 갈색의 눈동자, 오똑한 코와 갸름한 얼굴형이 도도하고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고양이상을 하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세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영님 이런 분위기는 처음 본다", "너무 예쁘고 우아하고 정말 아름다워요", "세영 언니 너무 예뻐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 'seyoung_1408'
이세영은 지난 2009년 엠넷 와이드 연예 뉴스에서 VJ로 활동하다가 2012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돼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SNL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 끌어올렸다.
Instagram 'seyoung_1408'
2021년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을 받았고, 2022년에는 콧대를 높이는 코 재건 성형 수술을 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체형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수상을 하기도 했다.
Instagram 'seyoung_1408'
현재는 2019년부터 사귄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와 다이어트와 관련한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며 외모를 가꾸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