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sunmin_03'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추운 날씨에 '집콕'만 해 특별한 데이트가 하고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따뜻한 온수풀에서 후끈한 데이트를 즐길 방법을 알려주겠다.
소중한 겨울 방학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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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라 야외 데이트가 망설여지는 당신에게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를 추천한다.
현재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동계 운영 중이다.
겨울철 캐리비안베이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여름철에 비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Instagram 'peachy__0804'
당연하게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온수가 채워져 있어 핫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어드벤처 풀에서 이색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대형 히노끼 노천탕과 연인끼리만의 공간이 보장되는 히노끼탕도 준비돼 있다.
또 카리브 동굴을 모티브로 한 신비롭고 이상한 공간 'Cave Spa'에서 사우나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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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유수풀, 실내 어드벤처풀, 바데풀, 실내 키디풀도 영업을 계속한다.
한적한 온수풀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분위기도 달달하게 무르익을 수밖에 없을 테다.
방학이 끝나기 전 연인, 친구들과 뜨거운 데이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자.
캐리비안베이 이용 고객은 당일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YouTube '에버랜드 - 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