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음색 여신' 백예린, 한뼘 비키니 입고 전신에 새긴 화려한 '타투'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yerin_the_genuine'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독보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백예린이 온몸 곳곳에 새긴 화려한 타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름휴가를 떠난 듯한 백예린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키티 캐릭터가 새겨진 앙증맞은 비키니에 반바지를 매치한 백예린은 가느다란 팔, 다리를 뽐내며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때 백예린의 몸 곳곳에 위치한 강렬한 타투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백예린의 왼쪽 팔에는 꽃과 나비, 라이터 등의 타투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져 있었으며 오른쪽 팔에는 커다란 용 타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팔뿐만 아니라 백예린의 배에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꽃과 나비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리 등에도 개성 넘치는 타투가 새겨져 있어 그녀의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n_the_genuine'


청순한 느낌이 강했던 백예린은 그간 파격적인 타투를 새겨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반전' 매력을 자랑해왔다.


그룹으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청초한 이미지가 강했지만, 톡톡 튀는 타투를 새기면서 백예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짙어졌다.


백예린의 타투를 접한 팬들은 "타투 예쁘다", "역시 백예린 분위기는 남다르다"라며 그녀의 근황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n_the_genu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