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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성부터 외모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스타가 생일을 맞이했다.
1994년 9월 12일 태어나 27세가 된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RM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RM은 리더로서, 래퍼로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Twitter 'BTS_twt'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RM은 파워풀한 목소리와 '넘사벽' 춤선을 과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랩 실력, 작사·작곡 실력, 키 18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소유한 그는 '김리더, 랩괴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파괴몬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조심성(?) 없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봄날', '불타오르네', 'DNA', 'ON'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켰다.
그 중심을 맡고 있는 리더 RM. 인성, 비주얼, 실력을 두루 갖춘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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