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tbcdram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블락비 피오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JTBC '경우의 수' 제작진 측은 피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해당 작품에서 피오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열정 만수르' 진상혁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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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진상혁은 한식 요리주점 사장으로 장난기가 많지만, 친구들이 힘들 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의리남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피오는 앞치마와 헤어 두건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피오는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순수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런 가게라면 매일 가고 싶을 것 같다", "사장님 비주얼 대박",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오가 출연하는 JTBC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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