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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휠라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휠라 옷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담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뒤에 서 있던 진은 아무것도 없는 뒤 배경에 정자세로 사진을 찍어 얼핏 보면 증명사진을 찍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Twitter 'fila_korea'
사진을 확대해 보면 더욱 증명사진을 찍은 것 같은 느낌이다.
증명사진의 경우 '각도발'(?)이 먹히지 않는 정직한 사진인 만큼 잘 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진은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호수같이 맑고 빛나는 눈망울과 섹시한 입꼬리는 여성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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