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예상치 못한 연애사 폭로가 이어지면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님을 초대해 집들이를 연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철, 김민경 박영진, 오나미가 방문해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집 입성을 축하한다.
진수성찬이 차려진 가운데 화기애애하던 집들이는 순식간에 냉랭한 분위기로 바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랜 시간 알아온 절친한 동료답게 이날 집들이에 참석한 손님들은 하나같이 박성광의 연애사를 꿰뚫고 있었다.
네 개의 시한폭탄은 집들이 자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며 신혼의 행복에 젖어 있던 박성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이야기해도 되나?"라는 김민경을 시작으로 집들이 손님들은 너도나도 박성광의 옛사랑 이야기를 꺼내들기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에 박성광은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부인 이솔이의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이미 이솔이의 표정은 놀라움을 넘어 돌처럼 굳어 있었다.
한편 박성광의 연애사가 폭로된 '동상이몽2' 159회는 금일(17일) 오후 11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