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u_official'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시장에서 판매할 것 같은 과일박스를 완벽하게 축소시킨 '과일박스 젤리'가 드디어 편의점에 들어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박스 젤리'와 관련된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과일박스 젤리'는 완벽하게 똑같이 만들어진 박스에 귀여운 젤리가 개별 포장되어 있다.

주먹만한 사이즈의 박스에는 노끈과 테이프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미니 택배 운송장까지 포함되어 있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Instagram 'kim_jipsa'

또 박스를 열어보면 그 안에는 개발 포장되어 있는 젤리들이 등장하는 데 크기가 굉장히 작아 한 번에 여러 개를 동시에 먹을 수 있다.

앞서 대만에서 판매했던 '과일박스 젤리'는 대만 여행을 다녀온 누리꾼들이 SNS에 각종 인증샷을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과일박스 젤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대만으로 날아갔어야 했는데 최근 편의점에 정식으로 수입되면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과일박스 젤리'는 현재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평소 과일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귀여운 '과일박스 젤리'를 선물해 우정을 더 돈독하게 쌓아보자.

Instagram 'im_kkangmi'

Instagram 'kongji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