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울긋불긋 멍으로 가득 찬 등 공개한 오늘자 씨잼

인사이트Instagram 'cjadoublem'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래퍼 씨잼이 울긋불긋한 멍으로 가득한 자신의 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단다 #인디안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긋불긋한 멍과 상처로 가득한 그의 등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jadoublem'


씨잼이 '인디안밥'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붙이기는 했지만 해당 글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등 상태가 워낙 심각해 보였기 때문이다.


팬들은 "괜찮아요?", "어떻게 된 거예요", "약 발라요" 등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jadoublem'


또 다른 누리꾼들은 "비와이가 십자가로 때렸다" 등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댓글 분위기를 환기했다. 


그러나 씨잼은 해당 사진을 올린 이후 별다른 피드백을 보이지 않아 상처가 왜 났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씨잼은 지난 6월 앨범 '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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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 앞에 장사 없단다 #인디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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