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HE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남다른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월 1일 발매한 자작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를 직접 부른 라이브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첸은 "올 한 해가 빠르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많은 분께서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첸은 "첸튜브 구독자분들을 '민들레'라고 불러드리고 싶다.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YouTube 'CHEN'
게재된 영상 속에는 아늑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준비하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반주가 흘러나오자 첸은 지그시 눈을 감고 노래에 몰입했다.
대화하듯 담담하게 노래를 이어가는 첸의 노랫소리는 마음 깊숙이 파고들었다.
YouTube 'CHEN'
첸의 애절한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밤에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밤에 들으면 감수성이 폭발한다는 첸의 자작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라이브를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