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에서 명연기를 펼쳤던 예서와 혜나가 스타가 되어 다시 만났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함께 만나 인증샷을 남긴 배우 김보라와 김혜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수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얼굴을 맞댄채 미소 짓고 있다.
드라마 JTBC 'SKY 캐슬'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오랜 무명시절을 견딘 공통점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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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는 드라마 촬영을 하는 김혜윤의 촬영장에 직접 방문할 만큼 절친한 관계를 드러냈다.
아역이라 부를 만큼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수년간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과 같은 길을 걸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넘쳤지만 이들의 열연을 살펴봐주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으면 '연기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들은 열망을 버리지 않고 결국 드라마를 통해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비슷한 청춘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우정에 누리꾼들 역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채널A 드라마 '터치'를 통해 2020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김혜윤은 지난달까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상큼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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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모먼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