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절친 박서준 나오는 '이태원 클라쓰'만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방탄 뷔

인사이트V LIVE 'BTS'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의 새 드라마 응원에 나섰다.


15일 방탄소년단 뷔는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박서준의 작품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뷔와 박서준은 휴가 중 만나 여행을 다니거나 다정한 우정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던 중 영화 추천을 부탁한 한 팬의 요청에 뷔는 방영을 앞둔 박서준의 새 작품을 추천했다.


인사이트V LIVE 'BTS'


팬이 던진 질문에 잠시 생각하던 뷔는 "영화 말고 내가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평소 좋아하던 웹툰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알린 뷔는 JTBC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했다.


해당 작품에 관해 뷔는 "내가 좋아하는 지인이 찍게 돼 그 드라마만 기다리고 있다"며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서준을 응원한 뷔는 잠시 후 '이태원 클라쓰'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자 "형에게 캡처해서 보내줘야겠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뷔가 추천한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의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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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