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팝스타 미카, 오는 2020년 4년 만에 '내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ikainstagram'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국 출신 팝가수 미카(MIKA)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3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미카가 오는 2020년 3월 월드 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의 일환으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미카는 이번 공연에서 '그레이스 켈리', '해피 엔딩, '빅 걸', '위 아 골든' 등 다수의 히트곡과 최근 앨범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kainstagram'


지난 2007년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을 통해 데뷔한 미카는 독보적인 음색과 열정적인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데뷔곡 '그레이스 켈리'는 영국 및 11개국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여러 번의 내한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미카이기에 그의 내한 소식은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연 미카가 이번 내한에서 얼마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카의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온라인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mika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