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단체 사진에서 홀로 눈에 띄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0일 G마켓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G마켓 모델로 활동 중인 레드벨벳 멤버들이 가족사진 콘셉트로 포즈를 취하고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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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스웨터, 셔츠 차림을 하고 단아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웬디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가죽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고 '쎈언니'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에 몇몇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돌아다니는 일명 "사춘기가 심하게 온 첫째" 짤이 연상된다는 우스개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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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서도 한 꼬마 아이 혼자 강렬한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웬디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웬디랑 짤에 있는 꼬마랑 싱크로율 100%다", "웬디도 사춘기 온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로 팬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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