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루돌프+산타’로 한 박스 꽉 채울 수 있는 크리스피 신상 ‘크리스마스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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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달콤한 시럽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크리스피 크림이 빨간 가방에 가득 선물을 담아온 산타 할아버지처럼 달달한 선물 박스를 들고왔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 콘셉트는 북극에서 온 마법이다. 콘셉트에 맞춰 루돌프, 산타, 선물 박스, 원더랜드 등 4가지의 신제품 도넛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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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모양에 화려한 토핑이 더해져 있어 보기만 해도 입안 가득 군침이 고인다.

루돌프 도넛은 진한 초콜릿으로 코팅돼있다. 짭조름한 프레첼 과자로 뿔을 표현해 한눈에도 루돌프임을 알 수 있다.

산타 도넛은 산타 할아버지의 푸근한 배를 부각시켰다. 빨간색 크림에 설탕이 가득 뿌려져 있고 초콜릿 벨트로 마무리했다. 한 입 베어 물면 초콜릿이 입안 가득 나온다.

선물 도넛은 마치 예쁘게 포장된 선물 박스 같다. 오리지널 크림으로 채워진 도넛 위에 빨간색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풀어보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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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원더랜드 도넛은 초콜릿으로 시작해 초콜릿으로 끝나는 달콤함의 끝판왕 도넛이다. 속과 겉 모두 초콜릿으로 되어있고 장식된 토핑도 갖가지 모양과 색의 초콜릿이다.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오는 24일까지만 판매된다. 특히 원더랜드 도넛 컬렉션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단 3일만 맛볼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

크리스피 크림 관계자 데이브는 "이번 컬렉션은 맛뿐만 아니라 놀라움과 재미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피 크림 선물 박스와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자.

인사이트 Krispy Kr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