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find_yoo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한 시상식에서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있지, 모모랜드, 청하 등의 K팝 가수들과 장동건, 지창욱, 정해인, 박민영 등의 한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스타 중에서 가장 돋보인 인물은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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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윤아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범접할 수 없는 청순미를 과시했다.
하얀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이목구비는 이날 국립경기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풍스러운 드레스와 수수하지만 매혹적인 메이크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 느낌마저 든다.
마치 '청순청순' 열매를 먹은듯한 윤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베트남에서도 1등", "모두를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이날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가수 지코, 배우 박민영과 함께 베스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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