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기본 '흰 니트' 하나 걸치고 '다비드 조각상' 미모 뽐내는 이재욱

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재욱이 단출한 의상을 입고도 남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 엄마가 그랬어 화보 찍는 재욱이는 찐이라고!"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한창인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미모를 보유한 이재욱은 컷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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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유독 요동치게 만든 건 흰색 니트를 착용한 이재욱의 자태였다.


살짝 젖은 머리카락을 한 이재욱은 목까지 올라오는 니트를 입고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퇴폐미 넘치는 눈빛과 오뚝한 콧날 그리고 굳게 다문 입술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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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욱은 널따란 어깨를 과시해 달려가 쏙 안기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뭘 입어도 멋진 이재욱", "옷이 이재욱을 입었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성황리에 방영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으로 분해 넘치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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