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배민 앱으로 지금까지 '1억 7천만원'어치 배달 음식 시켜 먹은 BJ 밴쯔

인사이트Instagram 'eodyd18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엄청난 먹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밴쯔가 배달음식에 사용한 금액을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1일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껏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금액을 깜짝 공개했다.


밴쯔가 게시한 사진에 따르면 밴쯔의 총 주문금액은 무려 1억 7,320만원 에 달한다.


최근 5년까지의 주문금액이 표시되니 단순 계산으로 나누면 1년마다 3,464만 원을 소비한 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odyd188'


이처럼 놀라운 금액에 누리꾼들은 놀라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주문금액만 봐도 1등이 확실하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정도의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달의 민족'이 실시한 총 주문금액 이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개그우먼 이국주는 지금껏 2,240만 원을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으며, 래퍼 기리보이 또한 1,690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ook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