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절친 구하라와 지드래곤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난 30일 가수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제대 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검은 비니를 쓰고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제공 = 쎄씨
그 옆에서는 화려한 호피무늬 외투를 입고 시크한 캡 모자를 쓴 구하라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구하라는 "모두 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과거 고(故) 설리, 구하라, 가인, 지드래곤은 연예계 사모임으로 친분을 쌓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전역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해외 지드래곤 팬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