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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가운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정국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안무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꾸민 정국에게는 콘서트 도중 바지가 터지는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가랑이 사이가 터진 것을 목격한 그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국은 단체사진을 찍을 때 편한 자세를 취하는 멤버들과 달리 혼자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았다.
소녀처럼 조신한 정국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현실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춤을 그렇게 열심히 추는데 바지가 터질 만도 하지", "발견하고 조신해지는 게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황금 막내 정국이"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콘서트를 끝으로 세계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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