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소리칠 때는 섹시한데 벌레만 보면 벌벌 떠는 키 '187cm' 이재욱

인사이트YouTube 'MBCdra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욱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MBC 드라마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하루의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어하루 16화분을 촬영하는 이재욱의 모습이 실렸다. 이재욱은 스리고등학교의 체육대회를 맞아 가벼운 복장을 한 채 거대한 공에 기대고 있었다.


키가 187cm인 그가 가진 긴 다리는 멀리서 봐도 눈에 띈다. 키큰 남자 이재욱은 조금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MBCdrama'


생뚱맞게 "제 꿈은 쇠똥구리예요"라면서 공을 굴리던 이재욱은 친구(?)인 벌레의 등장에 혼비백산했다. 그러면서 "오 벌레, 벌레, 벌레!"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벌레가 사라지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 그는 또 멀쩡하게 공을 굴렸다. 아직 급식(?) 티를 모두 벗어나지 못한 22살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누리꾼들은 "이재욱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드라마에서는 섹시함 그 자체인데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연기하며 후회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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