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22fel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와 헤르미온느가 이렇게 사이가 좋았나.
지난 1일 말포이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톰 펠튼은 과거 해리포터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엠마 왓슨과 ABC 게임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승패를 나눠가지며 게임을 이어갔고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옆에서 심판을 자처했다.
Instagram 't22felton'
이 와중에 엠마 왓슨을 걱정해 약하게 때리는 톰 펠튼의 모습을 보면 훈훈한 감정까지 든다.
결국 ABC 게임의 승리는 톰 펠튼이 차지했고 그는 영상과 함께 "Champion Slytherin"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ABC 게임을 하는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을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톰 펠튼은 영화 '혹성 탈출: 진화의 시작', '테레즈 라캥' 등에 출연했다.
Instagram 'emmawat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