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ommyel_17'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초콜릿 덕후들의 무한 지지를 받는 세계적인 브랜드 '킷캣'.

매번 다양한 초콜릿릿으로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킷캣이 이번엔 미니미한 사이즈로 앙증맞게 나타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란 모양의 초콜릿이 등장한다. 손톱보다 살짝 큰 사이즈로 알알이 작게 나온 게 특징이다.

Instagram 'trangpeo0810'

이 초콜릿의 정확한 명칭은 '킷캣 바이트'다. 기존에 스틱 모양으로 대표되는 킷캣과는 다르게 한입에 쏙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그 이름처럼 초콜릿을 한 입 '꽉' 씹으면 바삭한 식감이 팡팡 터진다. 크리스피한 과자 사이사이 초콜릿 토핑이 발라져 식감이 극대화됐다. 

종류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밀크초콜릿버전 뿐만 아니라 녹덕들의 환호성을 유발하는 녹차맛도 역대급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life_athletics'

킷캣 바이트 제품은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직구 혹은 온라인 쇼핑사이트를 통해서 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자.

월요일의 나른함을 한 방에 날려 줄 마법의 묘약이 궁금하다면, 당신도 킷캣 바이트와 만나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