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애프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다룬 영화 '애프터'에서 치명적인 살인 미소로 소녀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던 남자 배우가 이색 필모그래피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inkedmag'는 영화 '애프터'에서 남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Hero Fiennes Tiffin)이 유명 영화의 아역 배우였다고 보도했다.
97년생인 파인즈 티핀은 웬만한 모델을 능가하는 아우라와 188cm의 큰 키, 식스팩을 기본으로 갖춘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파인즈 티핀은 영화 '애프터'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알고 보면 아역 배우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천상 배우다.
Twitter 'potterworlduk'
실제 파인즈 티핀은 급이 다른 판타지 마법으로 전 세계 덕후들을 양산한 영화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 경의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에 캐스팅 된 파인즈 티핀은 13살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볼드모트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파인즈 티핀은 당시 성인 볼드모트를 연기한 배우 랄프 파인즈의 실제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의 16살을 훌쩍 뛰어넘고 키 188cm 어엿한 성인 남성으로 성장한 파인즈 티핀은 수려한 외모로 여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넘치는 훈남 포스로 '정변의 정석'이라 불리는 파인즈 티핀의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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