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사랑꾼' 장성규가 '여사친'이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차트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MC들은 주제가 공개되자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하나 둘씩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장성규는 '여사친, 남사친'이라는 주제에 격하게 공감하며 자신의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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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남사친', '여사친'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던 장성규는 아내에게 고백했지만 결국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후에도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장성규는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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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아내의 앞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었다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 결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선을 넘게 된 장성규는 '2014 쿨가이 선발대회'에 지원해 바디 챌린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랑과 명예, 탄탄한 몸매까지 얻었던 '사랑꾼' 장성규의 경험담은 2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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