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BSMTVBANBA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빅톤 최병찬이 완벽한 슈트 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0일 SBS MTV '반반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병찬과 송유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병찬과 송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최병찬은 셀카 사진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슈트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Twitter 'SBSMTVBANBAN'
그는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의 조합으로 댄디함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쉼표 머리에 도전해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났음에도 조막만 한 최병찬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Twitter 'NewWorld_VICTON'
앞서 최병찬은 키 185cm답게 쭉쭉 뻗은 팔다리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완성된 슈트 핏을 뽐냈던 바 있다.
슈트만 입었다 하면 '상견례 프리 패스상'이 돼버리는 최병찬의 모습에 팬들은 "슈트 제발 박제해주세요", "덮머리나 깐 머리나 잘생긴 건 똑같다", "우리 엄마 사윗감으로 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병찬은 최근 인기 절정에 오른 장성규, 가수 송유빈과 함께 SBS MTV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 MC로 발탁됐다.
Twitter 'NewWorld_VICTON'
Twitter 'SBSMTVBAN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