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askin_ahyun_newtown'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아이스크림 덕후들의 영원한 '최애픽'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맛으로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버스데이'. 최근 각종 SNS에는 출시와 동시에 슈퍼버스데이 인증샷 및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재빨리 맛을 본 이들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이다.
Instagram 'migiming_96'
슈퍼버스데이는 우선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유니콘이나 솜사탕을 떠올리게 만드는 알록달록 파스텔 컬러를 자랑하는 것.
분홍색, 보라색, 하늘색 등등 다양한 컬러가 모여 사랑스러운 색감을 뽐낸다.
맛은 더 훌륭하다. 혀를 자극하는 달달한 맛은 우울한 날 당 충전을 하기에 제격이다.
게다가 형형색색 크런치까지 콕콕 박혀 있어 바삭하게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Instagram 'sseung_eater'
주말인 오늘, 달다구리와 함께 푹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배라 '슈퍼버스데이'를 택해보는 게 어떨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기에는 배라만한 게 없으니까 말이다.
Instagram 'keyoo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