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노윤호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열정 왕'의 면모를 드러내 큰 웃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삼 형제 육아에 나선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노윤호는 하루 동안 육아를 맡게 된 삼 형제와 함께 전쟁놀이를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하며 열정적인 리액션을 펼쳤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그러던 중 유노윤호는 한 아이의 장난 섞인 주먹을 맞고 혼신의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의 주먹을 맞은 유노윤호는 온몸에 힘을 줬는지 얼굴이 새빨갛게 변했다.
그는 핏대까지 세우며 함께 놀던 아이까지 당황하게 만드는 죽는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유노윤호는 눈물까지 쏟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죽는 연기를 이어갔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후 놀이를 마친 유노윤호는 "이걸로 발 연기 탈출이다"라고 셀프 디스까지 해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다.
평소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붓는 그의 모습이 아이들과의 놀이까지 이어지자 시청자들은 "진짜 열정맨이다", "동화 같은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열정 왕' 유노윤호가 혼신의 힘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