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예슬이 넘볼 수 없는 아우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5일 배우 한예슬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발렌티노 '2019-20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흰색 니트를 착용한 한예슬은 팬들에게 섹시미를 여과 없이 방출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흰색 니트에 시스루 스타킹 조합으로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의 자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그의 검정색 헤어는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흰색 피부와 대비되는 빨간색 립은 그에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사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도도하게 등장한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있는 포즈와 싱긋 웃음을 날리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큰 키에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은 한예슬이 갖는 독보적인 미모를 확고히 했다.
한편,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한예슬은 유튜브 계정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