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벤틀리 볼 때마다 눈 사라질 정도로 활짝 웃는 '동생 바보' 윌리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흰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랜선 이모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천사같이 예쁜 아이들이지만, 누리꾼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애에 마음을 쏙 빼앗겼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잘 따르는 만큼 윌리엄도 그런 동생에게 넘치는 애정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은 벤틀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갈증을 느끼는 동생 벤틀리에게 직접 물을 먹여주는 정성을 보였다.


그 순간 윌리엄은 벤틀리가 그저 사랑스러웠는지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달콤한 눈빛으로 쳐다봐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윌리엄은 서서히 말을 시작하는 벤틀리를 보며 뿌듯한 마음에 '하트 눈빛'과 함께 진한 뽀뽀를 선물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평소에도 윌리엄은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곤 한다. 


두 형제의 일상이 공개된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는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옆에 앉은 벤틀리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벤틀리를 향한 윌리엄의 '찐사랑'에 누리꾼은 "형아미 뿜뿜하는 윌리엄", "벤틀리는 윌리엄같은 형 둬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