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유가 까칠한(?) 장만월에서 벗어나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4일 인기리에 종영한 tn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들이 포상 휴가차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비롯해 이도현, 강미나, 배해선, 피오 등이 함께했다.
그 중에도 호텔 델루나에서 객주 장만월 역으로 열연한 아이유가 단연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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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베이지색 반팔 티셔츠에 자주색 조끼를 매치하는 독특한 패션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 아이유다운 모습이었다.
또한 드라마에서와 달리 화장을 연하게 해 귀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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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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