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더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인 그룹 엑스원이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엑스원이 데뷔곡 'FLASH'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스원은 화려한 무대로 쟁쟁한 경쟁상대인 에버글로우와 위키미키를 제치며 첫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모았다.
'더쇼' 첫 출연과 함께 1위를 차지한 엑스원은 그야말로 '괴물 신인' 탄생을 알렸다.
Twitter 'somewhere1224'
Twitter 'x1official101'
과거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하게 된 엑스원은 데뷔 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드높은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몰랐고, 결국 데뷔 6일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1위를 달성한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는 "먼저 우리 '원잇'(엑스원 팬클럽명) 정말 감사드린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SBS MTV '더쇼'
이어 그는 회사 관계자들과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원잇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사랑한다"며 소감을 마쳤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리 엑스원 정말 축하해", "사랑해 엑스원 꽃길만 걷자"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엑스원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엑스원의 소감을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