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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70년 전통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이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음료를 쏜다.

최근 홍루이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언빌리버블 티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홍루이젠의 신제품 음료 흑당버블티를 매장당 1일 50개, 총 7777잔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홍루이젠

단 행사가 열리는 시간은 매일 변경되니 행사 전일 낮 12시에 홍루이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음료 무료 제공 이벤트는 내일(24일)까지 진행되니 이점 참고해 보자.

홍루이젠의 흑당버블티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흑당을 듬뿍 담아낸 음료로 '건강한 달콤함'을 모토로 한다.

비정제 흑설탕을 사용해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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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만 맛도 좋다. 첨가물이 들어간 홍차 파우더가 아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진짜 홍차를 우려내 깊은 맛이 일품이다.

버블티 위에 올라가는 부드러운 '밀크폼'은 화룡점정 매력을 자랑해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흑당 버블티 판매가는 3800원이다.

이벤트는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국 15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매장리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자.

홍루이젠과 함께 흑당에 매력에 흠뻑 빠져 달달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