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에 ‘베이컨+치즈’ 때려 박아 중독성 끝판왕이라는 써브웨이 신상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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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써브웨이가 사이드메뉴 신제품 2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8일 써브웨이는 웨지 포테이토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써브웨이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웨지 포테이토'를 베이스로 한 신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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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웨지 포테이토에 짭짤한 치즈 토핑을 추가한 '치지 웨지 포테이토'다.

포슬포슬한 감자에 짭짤한 치즈가 더 해져 맥주 안주로도 딱 이라는 평가다. 가격은 2,000원이다.

다음은 웨지 포테이토에 고소한 베이컨을 듬뿍 담아낸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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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베이컨의 풍미가 포테이토와 어우러져 순삭을 부르는 맛이라는 후문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사이드 메뉴 3종 모두 각각 900원씩 추가하면 웨지 포테이토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오늘 밤, 써브웨이 샌드위치도 먹고 맛있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맛보며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