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wosome_yonghyun'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특별한 순간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케이크'가 과일의 여왕 체리와 만났다.
최근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내 놓은 '체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으며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체리초코케이크는 달콤한 초코케익에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과일 '체리'를 한껏 올려낸 이색 메뉴다.
Instagram '_hee_12_'
부드러운 카카오 케이크 시트에 체리를 들이부어 강렬한 레드 빛의 '쨍'한 느낌이 살아있다.
케이크를 자르면 진한 초코 쉬폰과 부드러운 초콜릿 생크림이 만나 초코파티가 벌어진다.
초콜릿 생크림 안에는 작은 초코볼이 숨어있어 씹을 때 톡톡 튀는 식감까지 살렸다.
케이크의 키 포인트는 체리와 초코의 만남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체리가 부드러운 초코크림과 어우러져 하루의 피곤이 한 방에 씻겨 나갈만큼 달달함이 차오른다.
Instagram 'hyun.__'
특히나 여름에 제철을 맞은 고급과일 '체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어 특별함이 배가된다는 평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투썸플레이스에서 3만 1천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체리초콜릿생크림케이크'와 함께라면 어디에 있든 그곳은 파티가 될 것이다.
비주얼과 맛을 모두 담아낸 이색 케이크를 고민하고 있다면 투썸플레이스가 답이다.
Instagram 'ophelia_ho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