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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맥도날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1955 해쉬 브라운'이 돌아왔다. 

최근 맥도날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955 버거'에 바삭한 해쉬 브라운을 더한 '1955 해쉬 브라운'을 재출시했다. 

지난해에도 크게 인기를 끌었던 '1955 해쉬 브라운'은 더욱 풍성하고 꽉 찬 맛으로 돌아와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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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소고기 패티에 바삭한 해쉬 브라운, 풍성한 야채와 달콤한 소스까지. 

'1955 해쉬 브라운'을 맛본 이들 사이에서는 "이번엔 진짜 '역대급' 풍성한 버거다", "너무 커서 한 입에 다 안 들어가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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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를 맛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맥도날드는 '1955 해쉬 브라운'과 '1955 버거'를 오는 7월 16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런치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두 개 버거 세트를 각각 6,400원, 5,900원에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판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당장 맥도날드로 달려가보는 건 어떨까. 

한 입 베어먹는 순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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