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_yeolmae_' / (우) Naver blog 'mippeu'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주말이면 가만히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이대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실컷 SNS를 즐기다 보면 조금씩 당이 당기거나 입이 심심해지기 마련. 

이럴 때 달달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자가 있으니, 바로 '크런치 씨리얼 피넛버터'다. 

Naver blog '11ansgallry' 

롯데제과가 내놓은 '크런치 씨리얼 피넛버터'는 주황색 깜찍한 패키지에 담겨 있다. 

통밀가루로 만들어 풍미를 살렸고 제품 이름에 맞게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안에는 피넛버터가 들었다. 아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느낌을 준다. 

빵에 찍어 먹곤 하는 스피키 피넛버터와는 같은 듯 또 다른 느낌이다. 

Instagram 'mklee2'

그냥 하나씩 집어먹어도 맛있지만 우유에 타 먹어도 좋다. 간식이나 한 끼 대용으로 간단히 즐기기에 제격이다.  

현재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이니 달콤·고소한 피넛버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자. 

Naver blog 'mipp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