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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입에서 살살 녹는 생연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롯데마트가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단 일주일 간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것. 

소비자 누구나 롯데마트가 직접 수입한 '노르웨이 생연어(100g)'를 단돈 2,7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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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빛 생연어를 초장이나 간장에 찍어 회처럼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을 터. 

더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아보카도 등 각종 재료를 넣고 푸짐한 연어 덮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이 밖에도 샐러드, 초밥, 연어장 등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니 넉넉하게 사두고 '연어 요리왕'이 되어보자.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하게 생연어를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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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수산물 페스티벌'에서는 연어 외에도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금어기(4월 1일~4월 31일) 이후 선보이는 '햇 생물 오징어(1마리)'를 3,500원에, 청정해역 제주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1마리)를 2천원에 살 수 있다. 

전복도 빠질 수 없다. 롯데마트는 '청정 완도 전복(1마리)' 특대 사이즈를 4,500원에, 중 사이즈를 2천원에 선보인다.

대구살과 명태살도 저렴하다. 원물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가공은 태국업체를 통해 진행해 품질은 살리되 가격은 낮췄다. 

엘포인트 회원 구매 시 '대구살(400g)'과 '명태살(700g)'은 모두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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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목요일부터 단 일주일 동안만 진행되는 롯데마트 '수산물 페스티벌'. 

'혜자로운' 가격에 그동안 먹고 싶던 수산물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