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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속 짱구가 항상 손에 쥐고 있던 마성의 과자 초코비를 기억하는가.

매일 초코비를 사달라며 떼쓰고 결국 초코비를 얻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함박웃음을 짓던 짱구는 우리를 무던히 기쁘게 했다.

초코비는 현실 세계에서도 이것을 보고 싶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에 힘입어 과자로 출시됐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변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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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에 이어 젤리까지 선보인 초코비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예상한 대로 최강 달콤함을 자랑한다.

특히 초코비 젤리는 초코맛뿐만 아니라 요구르트맛, 복숭아맛도 출시해 젤리 덕후의 심장을 강타했다. 그중에서도 요구르트맛은 향과 맛이 강렬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별 모양의 쫀득한 젤리를 입안에 넣고 씹으면 씹을수록 달달한 요구르트의 맛이 퍼져 정신 놓고 먹다 보면 한 봉지 순삭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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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후 마지막쯤 보이는 짱구 랜덤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맛도 맛이지만 스티커 때문에 여러 봉지를 사 먹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식감 덕분에 폭풍 중독성을 자랑하는 요구르트맛 초코비 젤리는 세븐일레븐에서 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중독적인 간식이 끌리는 지금 이 순간, 초코비 젤리로 심심한 입을 충족시켜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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