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끔 당 충전이 필요하거나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일단 우리는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가곤 한다.

한 바퀴 쓱 돌아보고 이것저것 고른 후에 계산대로 향한 후 바코드가 찍히는 동안 주변을 둘러본다.

그럴 때마다 꼭 눈앞에 낱개로 포장된 상태로 날 유혹하는 쿠키가 보여 결국 하나 집어 들고 "이것도 같이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사진=인사이트

이렇게 작지만, 비주얼만으로 시선 강탈하는 쿠키는 보통 다른 제품을 살 때 같이 사는 경우가 많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코블랑은 이것만 사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맛이 아주 달콤하다.

쿠키 속에 촉촉하고 진한 브라우니가 들어있어 한입 베어 물면 극강의 쫀득함과 달달함이 혀를 자극한다.

사진=인사이트

버터+코코아+초콜릿 칩의 조합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데다가 천원밖에 하지 않아 부담도 적다.

브라우니가 터질 듯이 꽉꽉 차 있어 초콜릿 덕후들의 경우 앉은 자리에서 최소 열봉지는 순삭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달달한 간식이 끌린다면 꾸덕꾸덕한 브라우니와 콕콕 박혀있는 초콜릿 칩이 가득한 초코블랑으로 하루 치 당 한 번에 충전시켜보자.

한편 GS25에서는 현재 초코블랑을 2개 사면 1개 공짜로 득템할 수 있는 '2+1' 행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