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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쫄깃한 반죽 위에 각종 과일과 크림, 아이스크림 등의 토핑을 마구 넣어 먹는 간식, 바로 크레페다.

취향에 따라 과일, 야채 등 다양한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고 한 손에 들어서 가볍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크레페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사탕이나 초콜릿처럼 흔하지 않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최근 핫한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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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죽 안에 딸기나 바나나 같은 생과일은 물론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누텔라까지 통째로 때려 박은 크레페가 눈길을 끈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달꽃 크레페는 얼굴 크기만 한 대왕 크레페를 만들어주는 가게로 유명하다.

해당 크레페는 남자 손보다도 커 손으로 받아들면 웬만한 사람의 얼굴은 다 가려질 정도의 압도적 크기를 자랑한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크레페에 한입 베어 물면 넘칠 듯한 크림과 싱싱한 생과일이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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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얹어주고 마무리 누텔라까지 뿌려주면 완벽한 크레페로 탄생한다.

최근에는 크레페 안에 아삭한 야채와 햄,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뿌려줘 토스트를 연상케 하는 '달꽃 크레페'도 주목을 받고 있다.

3~4천원대의 적당한 가격이니 해당 가게 근처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크레페를 맛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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