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과자 안에 진한 녹차 크림 ‘3겹’ 채워진 달콤쌉쌀 ‘로아커 녹차맛’

인사이트 Naver blog '초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달콤하고 중독적인 맛으로 간식계의 최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로아커가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최근 로아커는 기존의 헤이즐넛, 크림 카카오, 다크초코, 바닐라와 더불어 신상품으로 '로아커 녹차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길쭉하고 얇은 형태의 클래식 버전과 짧고 두툼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콰드라티니 버전으로 출시된 녹차 맛은 공개되자마자 녹차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좌) Naver blog '초피' , (우) Instagram 'hu_chu04'

녹차 크림이 빈틈없이 꽉 채워져 먹는 순간 향이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 쌉싸름한 녹차 특유의 맛이 한가득 퍼져 기분 좋게 해준다.

씹을 때마다 맴도는 녹차 크림이 오랜 시간 풍미를 만끽하게 해줌과 동시에 달달한 맛도 함께 느껴진다고 한다.

해당 상품은 현재 세븐일레븐과 백화점, 파스쿠찌에서 판매 중이며 곧 다양한 판매점에 입점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fromsj'

인사이트 로아커

가격은 클래식 1,400원이고 콰드라티니 3,800원으로 부담 없이 간식타임에 즐기기 좋다.

이미 녹차 덕후들은 판매처로 달려가 박스째로 구매해 쌓아놓고 여기저기 자랑하느라 바쁘다는 후문이다.

간식이 필요한 오후 로아커로 온몸 가득 당 충전해 남은 시간도 힘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