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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항상 친구와 막대 끝 하나씩 잡고 겨루기 하며 먹던 쌍쌍바가 색다른 맛으로 다시 찾아왔다.

최근 해태제과는 편의점 GS25와 손을 잡고 쌍쌍바 다방커피 맛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의 진한 초코맛과 다르게 달달함은 그대로 고수하되 커피 특유의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을 추가했다.

해태제과

코코넛밀크 크림에 커피 추출물을 첨가해 진한 갈색빛을 띠는 초코맛에 비해 달고나 같은 연한 빛을 띤다.

겉 포장지에는 다방커피를 나눠 마시는 남녀의 그림 등을 넣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다방 세대의 어른들은 먹으면 지난 시절 다방에 앉아 지금의 아내와 소개팅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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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이 쌍쌍바 하나면 아이스크림이 전해주는 추억과 달달함에 빠져 축 처진 기분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당신의 지친 하루를 달래줄 쌍쌍바 다방커피 맛은 GS25에서 1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만으로도 둘이서 먹을 수 있는 쌍쌍바로 어른들은 지난 기억을 되살려보고, 아이들은 즐거운 쌍쌍바 게임을 해보자.